•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모두가 우려하는 트윈타워와 그 대책 + 키플레이어

devine devine
268 8

인천은 대놓고 김현과 무고사의 트윈타워를 들고 나왔음

우리 수비진 키 작은거야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이에 대한 위험 역시 분명히 존재함


근데 인천애들 아길라르 빼고 대놓고 롱볼축구한다는 마인드인거같은데

이거 되게 위험하다

잘못하면 1선과 2선 3선 간격 태평양으로 넓어지고 투톱만 고립되서 결국 공격 루트는 김현 무고사 둘이서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음

그걸 만드는게 백쓰리의 역할이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 아길라르 안나온건 큰 호재니까

가장 위험한 상황은 세트피스 상황이라고 보고

결국 오늘 키플레이어는 최성근과 정상빈임

최성근은 수엪전에서 먹힌 중원을 쓸어담으면서 김현 무고사 트윈타워가 고립되게 해줘야 할거고

정상빈은 인천의 약점인 느린 수비진을 털어먹어야 함



이기자 제발 우리가 빅버드에서 인천한테 진 역사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

아 참고로 임주강점기는 난 기억 안 나

devine devine
8 Lv. 7099/72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