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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입니다.

락싸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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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또 설레서 들어온 분들 많으시겠죠?
죄송하게도 이적시장도 끝났고, 별 다른 소식 없이 안부 글입니다.
다만 한가지 드리자면, 지난 겨울 우리 구단이 마지막까지 노력했던 지방 챌린지구단의 ㅇ선수... 이적시장이 닫히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는 않았었어요... 그치만 원 소속구단의 뜻이 너무나 확고하여...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지금 우리 성적도 아쉽습니다. 코칭스태프가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약점은 가려지지 않고, 우리의 안타까움만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더러는 감독 교체를, 더러는 신뢰를 보내고 있지만,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우선 우리는 우리의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소리를 놓아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수원이니까요. 내일 더 나은 수원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주말 되세요!

락싸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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