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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역지사지 적반하장인지 생각해봤다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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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북놈들 하는거 보면서

우리도 예전에 그랬나?? 

우린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남들이 볼땐 그랬나??

올챙이시절 생각 못하는 개구리 인건가???

하는 생각에 돌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


1서정원 - 매승호사가와 비슷해 보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이거임 선수가 마음이 어땠고 팀을 떠날때 어떠했는지....  세오가 안양에서 해외진출 할때 엄청 못살게 굴었었음 터무니 없는 이적료 부르거나 안보내려고 그랬었지.... 그렇게 세오는 안양을 떠날때 마음이 상했었고 외국에서 힘들어 할때 수원의 호할배가 마음에 마데카솔 발라줬지... 근데 매승호는 우리가 떠날때도 말도 안되는 지원을 해주며 스페인에서도 적응 잘 하도록 지원을 해주고 옥이야 금이야 했지만 돌아오는건 통수치고 런....


2송종국 - 부산에서 데뷔하고 부산소속으로 2년 뛰고 해외 갔는데 월드컵 스타가 되는 바람에 외국에서 오퍼가 많아 왔었음 아스날과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부산이 시간을 끄는 바람에 못가게 되었고 화가난 송종국은 짐을 빼버렸지... 그후 우여곡절끝에 페예노르트 갔는데 애초에 2년뛴 선수에게 영구결번을 했던 부산이 멍청했고 이후 수원 오고나서 그거 조용히 풀었....


3김남일 - 음... 모... 우리선수 두명주고 데려왔으니 


4백지훈 - 정당히 돈주고 삿고 북패가 좋다고 팔았지


5안느나 이천수 정성룡 김두현 오범석 염기훈 서정진 홍철...

빅네임 영입은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논란이 될만한 영입은 없었고

송민규 처럼 안떠나겠다는 선수 1년넘게 질척 거리며 억지로 데려온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지.....


그들이 당시에 말한 선수 다 데려가면 다른팀 어쩌라는 거냐는 말은

그들이 스스로 하고 있//   ING

이십육번
24 Lv. 54592/56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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