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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니시노 감독 경질한 태국 대표팀, '이임생 전 수원 감독' 부임 임박

라면못끓이는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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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06490

태국축구협회는 새 감독으로 과거 수원 삼성을 이끌었던 이임생 감독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부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태국의 '시암스포츠'는 이임생 감독의 에이전시로부터 받은 이 감독의 글을 소개했다.

이 감독은 "태국 축구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태국축구협회의 생각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태국 축구는 매우 수준급이라고 생각한다. 동남아시아의 대세는 아시아 출신 감독을 쓰는 것이다. 아시아와 한국 지도자들은 헌신적이며 큰 포부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 감독은 "한국 축구의 발전 모델을 통해 태국을 지역 1위로 복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무대의 결선 진출까지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원 삼성 이전에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여러 클럽을 이끈 바 있다. 태국 <콩 루안> 등 매체에서는 그가 아시아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하고 있고, 조만간 이 감독과 태국축구협회의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기서는 잘 하시길 ㅠㅠ

라면못끓이는..
4 Lv. 1761/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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