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나 옛날에 전주발령나서 매북얘 갈군거 생각나네

여우사냥꾼찰리박
311 4

일도 못 하면서 정치질하고 팀원들 다 야근하는데 지 혼자 약속있다고 가버리구 내가 쟤 왜 매북팬인지 어떻게 알겠되냐면 목요일날  인턴이  찾아와서 그 얘가 자기 야근시켰다고 꼰지름 인턴얘들은 5시퇴근인데 그래서 내가 그분은 일하셔냐구 물어봤는데 안했다는거야  그거 안지키면 큰일나는거 아니지만 하도 열받아서 민원도 많았구 그래서 내가 걔한테 뭐했냐고 물어봤는데 부장님 축구안봐요 전북이 1위자나요 그니깐 응원했죠 그래서 내가 화나는거 가라안치구 팀원들 다 남아서 야근하는데 축구가 중요해요 라고 물어봤지 근데 중요한건아닌데 왜 그러시냐고래 난 그때 더 빡이쳐서 징계권발동해서  근무태만으로 시말서 10장 써오라했는데 시말서 안에 솔직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전에 사람이 얼마나 개판이었음 난 전투력이 상승해서 이새끼 업무랑 다뒤져서 잘못된거 쥐잡듯이잡구 야근도 안했으면서 야근수당받는거랑 거래처 돈 부풀려서 지가 빼돌린거 걍 인간쓰레기 수준이어서 나 혼자감당하기어려워서 위에다가 말하구 짤라지 근데 그후에 나한테 욕이랑 부모님욕 그때당시 내 여자친구  페이스북까지 찾아와서 지랄해서 빡쳐서 너 내가 그증거들가지고 고소미 안먹이는거 너 키우느라 고생한엄마때문이다라고 마지막경고날려는데  멍청해서 그거 흘려듣고 선을 넘어서 내가 회사 변호사랑얘기해서 고소때렸는데 전화로빌기래 아직 안끝났어하구 나 정신과 상담받으면서 정신병없는데 그걸로 민사걸어서 걔 인생 조져났음 지금 지방인프라가좋아

져서 그렇지  그때당시에는 인프라자체도없었구 걍 지들 안방마나 놀았음 일 못하는얘들 지방에 박았났으니 .....지방에서 엄청난 적자가 나서 이사님이 나보구 부탁하셔셔가보니깐 걔말고도 개판이아니었음 진짜 그리고 그사건이후 엄청난 엑소더스가있구 난 승진했지 두단계나ㅋㅋ 어쩌면 매북팬에게 이득을봤지 ㅋㅋㅋㅋ 참고로 민사소송승소해서 돈 줘야는데 아직까지 안 주고뻐기고있음ㅋㅋ



여우사냥꾼찰..
2 Lv. 440/8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