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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백승호 관련 팩트 체크(출처: 펨코)

염선생 염선생
957 11

출처: https://www.fmkorea.com/best/3737430012    No.22권창훈 님의 글


주작 및 선동을 안하면 매수놈들이 아니지ㅉㅉ 


볼만찬 내용 정리

1.매탄중 진학

2.1년뒤 바르셀로나 유학 수원측에서 1년 1억씩 3년 3억 지원

3.이 때 1차차 합의서 작성 // 2012년 12월 31일 이후 매탄고로 진학 해야됨.

4.이를 어기고 백승호 측에서 2011년 7월 바르셀로나와 계약

5.수원측 백승호 무단계약주장 // 백승호측 구단 직원 다녀감  // 이견사항 하지만 기사 확인 시 수원이 대승적으로 보내줬다는 내용이 있음.

6.2차 합의서 작성 // 주된 내용은 복귀형태, 시기, 방법을 불문하고 K리그 복귀 시 수원에 복귀할것 // 확인결과 추가 지원 관련 등의 합의문이 있다는건 부정하기 어려움. 백승호 측도 알고 있음

7.하지만 백승호 측 주장은 합의서는 썼지만 내용이 다르다.

8.바르셀로나에서 출전정지 먹은 후 매탄고로 돌아가려함 // 백승호측 주장 - 수원이 거절 // 수원측 주장 - 시기상 올 수 없었다. 거절하지 않음 선수측 거짓말 중

9.결론적으로 매탄고 복귀 실패(OR 안함) // 이견차

10.이후 21년 2월 전북설 흘러나옴 // 백승호측이 먼저 전북에 제안을 한건 아님

11.백승호가 짐 싸서 한국에 들어오려할 즈음, 수원측에서 전북에 우선협상권이 있다고 알려줌.

12.해당 이유로 전북이 한발 물러서고 협상사실마저 부인하는 사실이 아닌 주장을 함.

13.수원은 왜 초기대응을 안했는지 // 전북은 왜 당연히 있을법한 조항에 대하여 놓혔는지 // 두구단의 일처리에 대한 아쉬움.

14.백승호 측은 수원측에서 빨리 얘기했으면 수원 먼저 갈 수 있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사태가 커지지않았을텐데 라고하며 강격한 워딩으로 수원이 공격을 시작했다며 토로

15.수원 관계자 曰 - 선수측 연락한번 없었다. 커뮤니케이션이 되지않았다.

16.이후 수원이 먼저 연락을 하며 연결이됨.

17.백승호측 주장 // 9번이나 먼저 연락했는데 받지않았다.

18.만기자, 찬기자 사견 // 합의문이 있는데 타구단과 먼저 협상하는거에 대하여 기분이 상할만 하여 안받을만 하다.

19.수원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항상 원해왔고 만남의 장에서 사과가 나올줄 알았으나 전혀 그런분위기가 나오지 않음.

20.수원 입장 // 영입의사 있음. 지금 협상된거 초기로 돌리고 처음부터 다시하자

21.백승호 입장 // 수원 영입의사 없음. 영입에 대한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이 없기 때문.

22.이후 수원이 선수구성이 완료되고 백승호에 대한 여론이 너무 안좋아 일단 다름슈타트로 돌아가고 시즌끝나고 이적할 것 제안.

최대한 수원이 원만하게 풀려고 노력

23.만약에 이게 싫다면 위약금+손해배상을 내고 이적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해야되지않느냐 관련 추가논쟁

24.이후 흐지부지 시간이 흘러가고 법정공방도 갈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옴.

25.전북이 갑자기 다시 발을 들여놓으며 영입을 하려함.

26.수원측에서 전북의 재차 영입시도에 왜 말을 바꾸느냐,동업자정신 위배다, K리그의 근간을 흔든다. 당연히 나올 수 있는 말이었음

27.전북 曰 - 우린 선수부터 살린다.

28.전북 확인결과 영입에 문제없다 확인.

29.전북이 다름슈타트에 10억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주장했다는 만기자 사견.

30.수원측은 14억 2천만원정도로 위약금을 생각하니 답변달라고 먼저 제안 // 수원이 이걸 다받겠다는 얘기가 아님.

31.전북은 해당금액을 보니 수원이 협상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 바로 영입제안

32.이후 영상에서 정확한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뉴스로 수원 전북 협의하기로 하고 사가가 끝남.



자 이제 조작한 댓글 한번 파헤쳐볼까?



백승호 전북의 영입 제안 온 뒤 즉각 수원 구단에 협상 내용 공유하고 기존 수원과 합의서에 대해 문의 전화 9번 때림 but 수원 구단 전화 다 씹고 모르는 번호라 안받았다 했다가 괘씸해서 안받았다 말바꿈. 그리고 백승호 전북과 협상 중단하고 수원과 협상하려했는데 수원 다름슈타트 측에 이적 제의 한번도 안한 게 밝혀짐. 그러다 이적시장 마감 하루 전 전북 갈거면 14억 내놔라 협박. 전북 갈 시 바로 소송 들어간다 엄포함. 백승호 가만히 참고있다가 입장문 내고 수원 거짓말 밝힌 뒤 계약이 문제 있는지 피파에 공식 질의하겠다고 밝힘. 그러자 수원 꼬리 내리고 전북이 사억에 합의보자 제안했다고 구라치다가 아니다 우리가 제안한거다 정정. 그 후 법정 공방은 자취를 감추고 양자 간 합의함.


이 과정에서 백승호 입장문 나오기 전까지 허위사실로 선수 개병신 만들었었지


1.백승호 전북의 영입 제안 온 뒤 즉각 수원 구단에 협상 내용 공유하고 기존 수원과 합의서에 대해 문의 전화 9번 때림

=> 빨간 글씨 내용 전혀 나온적이 없음ㅋㅋㅋ 팩트는 먼저 9번 전화를 했다는 "주장" 이며 이견이 있는 내용임 아주 양념을 많이 쳐서 댓글을 써놨고 팩트마저 아님. 조작댓글


2. but 수원 구단 전화 다 씹고 모르는 번호라 안받았다 했다가 괘씸해서 안받았다 말바꿈.

=> 볼만찬 영상에서는 모르는전화 관련은 안나오고 삐져서 안받았다고 판단되며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기자들도 판단함.


3.백승호 전북과 협상 중단하고 수원과 협상하려했는데 수원 다름슈타트 측에 이적 제의 한번도 안한 게 밝혀짐.

=> 교묘하게 조작한 내용. 수원이 먼저 연락하여 백승호 측과 자리를 가졌고 해당 자리에서 수원이 영입의사 있고 현재 협상한거 엎고 처음부터 다시 협상해보자고 제안.

백승호측이 몇월 몇일까지 영입한다고 확정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답변없다고 영입의사 없네! 하고 단정지었을뿐


4.이적시장 마감 하루 전 전북 갈거면 14억 내놔라 협박. 전북 갈 시 바로 소송 들어간다 엄포함.

=> 위에도 썼지만 협상카드로 14억을 쓴거지 14억을 다 달라는게 아님. 처음에 높은 금액을 불러야 반이라도 받게되는건 당연한 협상의 기법.

그런데 백승호측과 전북측은 이 이야기를 듣고 아 이새끼들 협상할 생각없네 단정짓고 영입 추진함ㅋㅋㅋ 

강력한 워딩으로 조작한 댓글


5.백승호 가만히 참고있다가 입장문 내고 수원 거짓말 밝힌 뒤 계약이 문제 있는지 피파에 공식 질의하겠다고 밝힘. 그러자 수원 꼬리 내리고 전북이 사억에 합의보자 제안했다고 구라치다가 아니다 우리가 제안한거다 정정.그 후 법정 공방은 자취를 감추고 양자 간 합의함.

=> 교묘하게 수원을 나쁘게 말하는 내용. 수원측과 백승호측에는 무수히 많은 이견이 있음. 결론적으로 법정공방이 없었고 이전합의문 공개 없었고 양쪽이 최종합의했기 때문에 누가 잘못했는지는 알 수 없는부분. 이걸 수원이한 거짓말을 밝혔다. 꼬리 내렸다. 등등의 워딩으로 교묘하게 밀고나감. 사견 넣자면 합의 했다는건 백승호 측도 이길만하다고 생각 안하니 했겠지. 이걸로 누가 낫네 판단은 어려운 부분



염선생 염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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