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휴식기에 소원(?)이 있다면 (feat.구대영)

다른 영입보다도 구대영이 김태환이랑 엎치락뒤치락 할정도까지로 정상적인 컨디션, 몸상태를 만들어서 (90분 풀타임을 뛸 수 있는) 후반기때 경기에 많이 투입되는 것.

전반기때 울산전도 그렇고 휴식기 직전까지 이기제 - 김태환이 체력이 갈리면서 무리하게 경기에 투입되었었는데, 구대영이 괜찮었더라면 몇몇 아쉬운 경기를 잡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까지는 아쉬웠는데, 이번 휴식기 통해서 김태환 대신 경기에 투입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 보여서 개인한테, 팀에게 둘다 좋은 자극을 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