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보강이 가능하면 톱자원을 보강했으면 하는 이유

1. 우린 투톱이 메인이다.

예전처럼 원톱을 메인으로 쓰는 팀이었으면 김건희-제리치-정상빈 충분히 돌려쓰지

아니 돌려쓴다기보다 과포화라고 할 수 있지.

근데 우린 투톱을 쓰고 있고, 최근 투톱으로 나왔던 선수는 부상 공백 등으로 대타로 투입했었던 강현묵,고승범,유주안,니콜라오인데

고승범은 이제 가는 선수니까 제외

강현묵은 스타일적으로 톱에 서기엔 본인도 어색해하는 것도 있고 강원전때를 생각하면 전술 이해도가 높진 않은 듯함

유주안 니콜라오 이 둘은...말 안해도 알겟지?

2. 저 위의 선수들이 후반기에도 다득점을 펼칠 수 있을까?

나도 부정적으로 보진 않음 특히 건희는 지금 상황으로는 2자리대 득점을 할 거 같고

근데 제리치가 최근 이타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지만

빠따만큼은...전반기처럼 보여주면 득점하기 어려울 거 같음.

그거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있다면 톱자원을 보강했으면 하는 심정임.

물론 현재로선 0입의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