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원희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변신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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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07489
레바논전 해설함.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부탁한다고 하니 대뜸 "KBS 축구 해설위원 조원희입니다. 가야 돼 가야 돼!"라고 받아쳐 취재진을 어안 벙벙하게 만들었다.
리허설 현장에서 살짝 엿본 '조원희 표 해설'은 다소 충격적이다. 해설위원이 내뱉는 단어 한 마디 한 마디에 아랫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샤우팅'이 서려 있었다. 온몸의 힘을 다해, 혼신을 기울인 해설을 하겠다는 다짐이다.
조원희는 "해설위원으로서 전문적인 지식과 전달력? 그런 것보다는 선수들의 심리,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는 것들, 또 그런 모습들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선수들 옆에서 친형 같은, 음…. 플레잉 코치같은 정말 친한 형 같은 해설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빈이 공들고 돌파할 때 가야돼! 가야돼! 나오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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