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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박건하 "(조)진호에 이어 (유)상철이까지…동기 둘을 떠나보냈다"

너와나의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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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10610n19921?mid=s02

https://m.news.nate.com/view/20210610n19921?mid=s02

故유상철 감독님과 깊은 친분이 있으신줄은 몰랐네요ㅜㅜ

너와나의수원
6 Lv. 4069/4410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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