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프로야구 동행인 4명까지 '나란히 앉아' 경기 관전 가능
이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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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가족, 친구, 지인 최대 4명이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전할 수 있게 됐다.
KBO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조·논의해 이 같은 내용의 동행인 '좌석 연석 운영' 방침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야구장에 함께 온 가족, 친구, 지인 일행은 4명까지 나란히 앉아 KBO리그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4명'은 현행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수에 따른 것이다.
연맹은 뭐해?
이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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