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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자룡보면 그냥 안쓰럽다

4다음14다음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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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5000만원만 포기 했으면

매탄소년단의 수장으로 사랑 받을텐데...


지금 쿠팡 플레이에 스토브리그 떠서 보고있는데 자룡이 안쓰럽네

선수는 명예 아니면 돈?

임동규가 말한 어렸을때부터 

천원짜리 지폐쥐어주던 아저씨,

쥐포팔던 아줌마,

자기 이름만 불러주는 술취한 아저씨


이들이 수원에 남아 있는데 그저 5000만원 때문에 매북에서의 돈과 명예를 택했지만

잘풀려서 거기서 은퇴하더라도 매북애들이 그저 스처가는 수비수 1로 기억할텐데

계약 끝나면 바로 팽해질 운명에 안쓰럽기도 하다



내년이면 계약 끝나는데 혹시나 자유계약으로 뜨더라도 매탄출신이라고 수원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4다음14다음40
12 Lv. 13170/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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