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금) 상상만 해도 풀ㅂㄱ
파민부
516 4
후반 막바지... 스코어는 0대0 이지만 일방적으로 밀리며 수비하기에 급급한 수원
잠시 볼이 나간 사이 교체 투입되는 권창훈
이어지는 적의 파상공세에서 민상기의 공만 긁어내는 슈퍼태클
흐르는 볼 잡은 헨리, 지체 없이 한석종에게 패스
곧바로 한석종에게 달라드는 상대 미드필더들, 하지만 지단이 빙의한듯 유려한 턴으로 상대 바보 만든 뒤 권창훈에게 볼 연결
취권 드리블로 한 명 제치고 전방에 있는 김건희에게 롱킥(이 때 이미 침투 각 보는 정상빈)
김건희 몸싸움 끝에 공 지켜낸뒤 정상빈에게 쓰루
가속 붙은 정상빈 상대 수비 떨구고 침착하게 키퍼 다리 사이로 득점...
ㅗㅜㅑ 이게 야설이지...
파민부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