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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역시나 심판은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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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심판 최성근선수 경기후 협회 전임 심판강사분과 통화해서 김영수 심판 당시에 온필드 리뷰 안한것 잘못 맞다.

솔직한 말로 나도 왜그랬는지 항상 교육하는데 그라운드에서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진짜 줘 패고싶은 마음이다.

판정을 뒤집을만한 영상이 카메라 여건상 부족해서 판정을 번복하지 않은것은 오심으로 볼 수 없다. 하지만, 온필드리뷰를 보지 않은것은 잘못이 맞다. 그래서 당시 대구전 경기 다음주 월요일(통화당일) 징계위를 열어 김영수 심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라고 통화받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지난라운드 K2 VAR심판으로 복귀하더니 오늘 광주 제주전 대기심으로 올라왔네요...

결국 제식구 감싸기이고, 단 한경기 K2로 강등해서 VAR심판 복귀시키더니 바로 1부승격시키네요.

이번시즌 심판 소위원회 공식인정 오심만 3번인 김영수 심판이 큰 논란에도 불구하고 참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복귀하네요.


과연 이런식으로 해서 발전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김영수심판 하부리그부터 올라와서 1부까지 올라온 심판으로 나이도 많은편이라고 알고있는데, 스토리나 열정은 둘째치고, 일단 프로라면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능력미달입니다.

수준낮은 심판좀 제발 그만보고싶네요...ㅠ

수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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