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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김천, 여름전역자 16명 활용 끝...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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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345



김천은 6~7월 사이에 16명이 전역한다. 공격수 중 오세훈, 전세진, 이근호, 김보섭 4명, 미드필더는 박용우, 이동수, 문창진, 안태현 4명, 수비수 중에선 이명재, 이상기, 고명석, 박병현 4명, 골키퍼는 이창근과 최철원 2명이 6월 23일에 군복무를 마친다. 7월 6일에는 권경원과 문선민까지 군복을 벗는다. 일부 선수들은 이미 코로나19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휴가 소진을 위해 밖으로 나가 있다. 미복귀전역 예정이다.

현재 전역자 예정자들 모두 전력 외로 분류됐다. 조규성, 정승현, 하창래, 구성윤 등 3월 입대자와 남아있는 자원들에게 기회를 더 많이 주면서 새로운 팀을 꾸려가야 한다.

김 감독은 “전역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혼란스러움을 느낄 시기다. 마음을 다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 날짜를 미리 정해뒀다. 지금부터 남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략)


6월 입대 예정자 중 미드필더 자원은 고승범(수원삼성) 등이 있다. 김 감독은 “승범이는 용우와 다른 유형이라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하긴 힘들다. 승범이는 활동량이 많고 상대 수비진을 파괴할 수 있는 선수다. 개인적으로는 젠나로 가투소 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운영을 맡기기는 어렵다. 작년의 한석종(수원)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전세진 고명석은 앞으로 김천 경기에 안보일 예정

휴가기간에 잠시 팀 합류했을 수도 있음...
(뭐, 미복귀 전역이면 그냥 전역한 거나 마찬가지네...사고만 안 친다면...)

lonely멧
14 Lv. 17981/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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