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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단독인터뷰] 수원 박건하 감독, '모든 선수들이 시즌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져' - ②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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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ivo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310


5월 이후 K리그1은 ACL에 출전하는 팀들을 제외하고는 긴 휴식기에 들어간다. 이는 각 팀들이 한창 보강에 신경써야 할 시기와 맞물리기도 한다. 이에 박건하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감독으로써 지금 상황에서 하기를 바라는데 상황을 봐야하고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구단과 해결해야한다"면서 구단과의 논의를 선행과제로 꼽았다. 이어서, 지난 겨울부터 수원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권창훈에 대해서도 "고승범이 입대를 하지만 권창훈이 교감이 오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왔을 때 도움이 될지는 훈련을 해봐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지 않을까 싶다. 기대를 하고있다"고 밝히며 국가대표급 미드필더인 권창훈의 수원 복귀논의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리고, 수원은 여름에 고승범이 입대를 하지만, 반대로 전세진과 고명석이 전역을 한다. 박 감독은 이에 대해 "전역하는 선수들의 기본적인 스타일은 아는데 그 선수들이 와서 나하고 맞추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후반기에 수비, 미드필더에서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들의 합류로 다양한 옵션이 생김을 반겼다. 하지만, "고명석은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직접 봐야 알 것 같고, 스피드가 있지만 잔 실수도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잘 컨트롤 해봐야 할 것 같다. 전세진도 같이 훈련을 해봐야 알 것 같다"며 다가오는 휴식기에 이들이 전역하고 같이 훈련을 하면서 기용방안을 정할 뜻을 밝히고 인터뷰를 마쳤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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