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벌금이 성금으로… 수원 최성근, 서포터스와 취약계층 냉방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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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5030
최성근은 프렌테 트리콜로가 벌금 150만 원을 내고 남은 잔여 금액을 뜻 깊은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팬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최성근과 프렌테 트리콜로는 각각 150만 원씩을 모아 총 3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냉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구단은 최성근 벌금 모금에 참여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원 월드컵경기장 연간회원 월(wall)에 참가 팬들의 이름을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게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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