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의 언성히어로는 장호익 이라고 생각함
철강왕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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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몸이 덜 풀린 민상기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때
헨리랑 함께 민상기를 잘 커버해줬고
(물론 민상기도 이후엔 일류첸코며 구스타보며 꽁꽁 잘 묶었다고 생각)
올시즌 매 경기 그렇지만 뒤에서 묵묵하고 성실하게 뛰어다니면서
단단한 수비를 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움
애초에 신장에 약점이 있는 선수임에도 쓰리백의 한축으로 쓴다는건
그만큼 약점을 극복하고 그 이상 좋은 모습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뒤에 서있어서 스포트라이트는 많이 못 받지만
그래도 팬들이 다 알아주고 있다고 고맙다고 박수쳐주고 싶음 ㅠㅠ
철강왕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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