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이 2018년 이후 제일 좋음
이관우
255 1
2018년 아챔 4강 이후 현재까지 그 사이에..
나름 승진도 하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진짜 남자로서 좋은 일 많았는데
오늘의 짜릿함에 비교할 수 없네요
반대로 그 동안 얼마나 존심 상하고 비참했었는지 되새기기도 싫네요
요즘 같은 분위기면 예전처럼 허망하게 밀릴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행복하네요. 너무 고마워요 선수들ㅠㅠ
이관우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