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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21 마스코트 투표 결과 분석

EnDoll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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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스코트 투표 결과 분석을 해봤습니다.


(1) 매북 밀어내기

깜깜이 기간동안 일 평균 리카가 매북보다 366표 더 많이 받은 결과 매북을 순위권 밖으로 밀어낼 수 있었습니다. 

득표수25일26일27일28일29일30일최종
득표
깜깜이
기간득표
깜깜이 기간
평균 일일
득표수
짱길
     3,718     6,264     8,842   11,907    14,799    17,591   28,788        11,197                       2,799
쇠돌이     2,469     4,397     6,813     9,724    12,114    14,560   23,736         9,176                       2,294
매북     2,927     4,858     7,014     9,341    11,731    13,677   21,762         8,085                       2,021
리카     2,294     3,849     5,633     8,166    10,687    13,067   22,613         9,546                       2,387
미타     1,549     2,561     3,959     5,525     7,351     9,362   17,080         7,718                       1,930


밀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수원팬들이 리카에게 총 9,339표를 주었고, 일일 평균 1,555표를 받던 것을 깜깜이 기간 전까지인 30일 일일 득표수를 2521표 까지 올렸던 수원 팬들의 원동력이 컸습니다. 마지막 홍철의 지지 선언으로 29~30일 일일 득표수가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깜깜이 기간 동안 하락된 득표수를 유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깜깜이 기간의 매북표보다 더 많이 받았습니다.

팀별 득표수수원포항대구울산매북
리카     9,339    1,040     4,726       746      1,990

 

득표수 변화25-26일26-27일27-28일28-29일29-30일
리카15551784253325212380



(2) 수포동맹 실존한가?

포항팬이 쇠돌이에게 매일 투표한 인원은 755명으로 추정되지만, 포항팬이지만 아길레온에게 투표한 사람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대략 151명?? (이것도 605표를 모두 깜깜이 기간 동안에 했을 경우). 포항팬들이 깜깜이 기간 동안만 투표 하더라도 포항팬 151명이 아길레온에게 투표했습니다. 포항팬들은 수포동맹인 아길레온보다 철용이에게 3배에 가까운 1707표를 투표했습니다. 포항에겐 수포동맹보다 포철동맹이 더 강하다고 보여집니다.

울산이 포항보다 아길레온에게 더 많이 투표하였음. 울산의 고정팬은 915명 정도로 포항보다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2022 마스코트 투표시에 수포 동맹은 재고해야 할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표는 매일 자신의 팀에게 투표한 인원

수원포항대구울산매북
      2,266       755      473       915     1,869

  

팀별 득표수수원포항대구울산
짱길레온     22,656       605
       921
쇠돌이     10,657     7,548


(3) 미타의 강세 및 이후 아길레온의 전략

본인 팀에게 투표한 총 득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를 미루어 보아 팬덤은 울산이 3위로 매북 다음입니다. 이는 2022년도 선거시에 참고할 만한 결과로 보입니다.

수원은 전략적으로 밀어주기를 하며 전략적 투표를 잘 하는데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지팀별 총 득표 수를 보았을 때 타 팀과의 연합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북이 싫어서 일방적으로 우리 수원이 쇠돌이와 리카 혹은 미타에게 투표를 해주었지만, 앞으로 수원을 찍어주는 쪽이 누구인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지지해주지 않는 팀보다 제대로 수원과 연합하여 표를 줄 수 있는 팀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초반부터 수원을 필두로 한 후보 3인의 협력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압도적인 격차로 3인의 격차를 만들고, 그와 함께 아길레온의 독보적 1위로 표차를 초반부터 가져가야합니다. 그래야 매북같은 짭들이 포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1위 수원 22656

2위 매북 18694

3위 울산 9155

4위 포항 7548

5위 리카 4726 

팀별 득표수수원포항대구울산매북
짱길레온22656605
921
쇠돌이106577548


매북



18694
리카933910404726746
미타4202

9155


EnDollpIn
2 Lv. 402/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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