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현묵의 성장은 생각할수록 기적같네요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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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의 부상이 없었다면? 안토니스가 시즌초부터 합류했다면? 박상혁이 군입대를 지금하지않았다면?
거기에다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u22룰과 박건하 감독의 지휘까지
물론 스포츠에 만약이란 없다고 하지만 위의 세개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지금의 강현묵의 성장을 못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주전들빠지고 자리생겼다고 신인들이 다 성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니 (실제로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팀들도 있구요)
현묵의 성장이 더 반가워지네요
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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