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캠 올라온거 보다가 개 역겨운 장면 발견

경기 종료 후 최성근 선수와 우리측 스텝들이 심판에게 항의하러감 (파랑색)

그러자 심판은 아예 최성근 선수에게 아예 말도 걸지 말라는듯한 제스쳐를 취함

여기까진 그렇다치자,

심판 쪽 사람으로 보이는 인물이 그라운드 안까지 에스코트 하러 들어감 (안쪽 노란색)

밖에도 양복입은 사람이 대기중 (스텝 뒤 노란색)

그 다음 장면인데 아까 들어왔던 사람이 우리측 스텝들의 접근을 몸으로 막고

서둘러서 심판을 내보내려는듯 이끌어옴 아예 말도 못 섞게

경기 끝나고 에스코트 하러 나오는것도 이례적인데 빨리빨리 내보낸다? 대체 왜?????

아까 에스코트 하던 인물 + 밖에서 양복입고 대기하던 인물이 

스텝들의 접근을 몸으로 막아서는듯한 모습을 취함

항의하러 왔다가 포기하고 돌아서는 박건하 감독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빠른 발걸음으로 심판들을 내보냄

항의가 있으면 서서 그에 답하거나

답은 안하지만 퇴장하지 않고 물러서게 하는 장면은 봤어도

저렇게 경기 끝나자마자 재빠르게 경기장 안까지 들어와서

에스코트로 끌고 나가는건 쉽게 볼 수 없던 장면

앞길을 막으면 감독한테 카드도 꺼내고 그냥 길을 터서 지나가는 분들이지

저렇게 도망치듯 피해가는 인물들이 아님 

지들이 확신이 있으면 권위 내세워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들이라고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은 확실히 그랬음 확실히

근데 대체 왜 도망가???????????????니들도 뭔가 잘못된걸 인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