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심새끼가 과연 봤을까?
그 거리와 그 시야 그리고 볼이 이동하는 시간을 봤을 때
정말로 최성근의 손에 닿은 장면을 두 눈으로 똑똑하게 봤을까?
내 생각엔 절대 못 봄
영상으로 봐서 다들 잘 알겠지만
좌측 허벅지에서 최성근의 안면과 우측 손쪽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1초도 안걸리는 시간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주심의 위치 (최성근과 일직선상)와 시야 (볼 경합 중 선수들로 인한 시야방해)
그리고 볼이 최성근의 좌측 허벅지와 우측 안면,손까지
이동하는 시간 (1초도 안걸림)을 봤을 때 절대로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그리고 축협 연맹아 핸드볼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 영상을 확보 못했다고 했지?
그러면 반대로 핸드볼이 맞다는 명백한 증거 영상은 공유할 수 있니?
만약 영상으로도 판독이 불가능했다면
영상으로도 판독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는데
이 대단한 주심새끼는 1초도 안걸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판정을 한걸까?
그리고 고의성 여부에 관해
최성근이 관절이 없는 전봇대야?
니들이 그 속도로 무릎으로 슬라이딩해서 들어오는데
그걸 고의성이라고 보고 퇴장은 준다고?
그래...가정을 해보자
니네 의식안하고 무의식적으로 슬라이딩을 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사람이 한 손은 아래를 향하고 그 반대손은 위로 향하지 않니?
내가 뭐 운동이나 재활 혹은 과학쪽으로 제대로 배우질 못해서
어떤 단어를 사용해서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사람 본능 아닌가?
니네 이 시발...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니네 달리면서 차렷하고 슬라이딩 할 수 있겠어?
그건 슬라이딩이 아니라 로켓트고 시바라...
근데 그걸 고의성이라고 보고 다이렉트 퇴장을 줘?
그리고 최초 판정은 PK 였고
최초 판정 후
니네들끼리 장난 전화 똥 때린 후에 다이렉트 퇴장인데
그게 어떻게 최초 판정이니 이 돌대가리 새끼들아...
이것도 시팔 배운 새끼들끼리 긴급 회의랍시고
머리 맞대고 나온 의견이라니...
대단하다 이 새끼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