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에 맞았다면 고의 여부랑 상관없이 퇴장은 맞음. 근데 안맞은거 같음
게챠게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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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에 맞았다면 퇴장은 맞음. 퇴장규정 중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 보면
- 핸드볼 반칙으로 득점이나 명백한 득점 기회를 저지할 경우, 위치와 상관없이 무조건 퇴장
- 패널티 구역에서 명백한 득점 찬스를 저지하는 반칙을해 페널트칙을 선언한 경우, 반칙한 선수는 경고 나머지는 걍 블라블라...
문제는 진짜 손에 맞았냐 안맞았냐인데 백번 돌려봐도 안맞은거 같음. 애매하면 주심이 VAR을 봐야하는데 VAR을 안본이유는 3명이서 시바 2:1 정도로 손에 맞았다고 한거 같음. 근데 이러면 진짜 심판들 눈알 다 떼버려야하는거고. 근데 3명다 VAR이 애매하다고 한 경우, 주심의 판단에 따라 알아서 판정하는게 맞다는 축협의 발표가 있었지. 그게 바로 작년 포항 전 골 취소건. 결국 VAR이고 나발이고 고양이새끼들한테 생선을 맡겨서 그럼. 그럼 고양이들 싹다 갈아엎어야지.
게챠게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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