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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장 IS]수원 '유스' 6인, 울산 '국대' 7인 초토화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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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유스 출신 6명이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박대원, 민상기, 김태환, 강현묵, 김건희, 정상빈 등 6인은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국가대표와 격돌했지만 전혀 밀리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반 14분 김건희가 프리킥을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선제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1분 강현묵이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신고했다. 강현묵의 수원 데뷔골이었다. 수원 유스 출신으로 14번째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세 번째 골도 유스 출신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강현묵의 크로스를 정상빈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골 뿐만 아니라 수원 유스 출신들은 중원과 수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울산을 무력화시켰다.  

축구는 이름값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이를 수원이, 수원 유스 출신들이 경기력으로, 스코어로, 승리로 증명했다.

http://naver.me/GBfdLCQQ


가즈아 매탄!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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