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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FA컵 기자회견] '분위기 반전' 박건하 감독, "선수들이 120% 이상 해줬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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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17028


경기 후 박건하 감독은 "리그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부상도 많았고, 기존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신인 선수들과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꾸렸다. 선수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120% 이상 보여줬다. 리그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 분이기 전환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수원은 부상자가 많다. 핵심 선수인 김민우, 고승범, 헨리, 양상민, 니콜라오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고, 리그에서 4경기 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박건하 감독은 "김민우, 고승범, 헨리, 양상민, 니콜라오 등이 부상이다. 어려운 상황이다. 선수들이 빠르게 돌아올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울산전에 돌아오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그래도 민상기는 부상으로 재활을 하다가 돌아왔다. 민상기가 없는 상황에서 최정원도 잘해줬다. 민상기가 들어오니 중앙에서 리드할 수 있는 상황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박건하 감독은 "리그의 경기수가 많이 남아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며 준비해야 한다. 전통적으로 수원이 FA컵에서 강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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