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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작년과 다른점은 매탄소년단의 존재 아닐까 싶음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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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스쿼드에 있는 유스출신 선수들은 승부욕과 팀에 대한 사랑이 특히 느껴짐

정상빈 슈퍼매치에서 골 넣고도 경기 지니까 씩씩대는게 얼마나 고맙던지ㅋㅋ (제일 애기인데 제일 마음에 들어 정말 기특해.. 아들 키우면 이런 기분일까 싶을 정도로 랜선부모가 된 기분..) 그동안은 라이벌전 지고도 웃고다녀서 팬들 울화통 터지게 했었자너~

이런 선수들 중심에 김태환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 태환이는 차기 주장감이라 생각해서ㅎㅎ

(김천가있는 우리 현규랑 상혁이도 근본하면 빠질 수 없는 선수들이고)


K리그 최고 '젊은피 군단'은 수원…21세 미만 출전시간 최다

http://naver.me/GC2GBoT3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12일(이하 현지시간) '어린 선수들에게 최고의 팀'이란 제목으로 올 시즌 각국 리그의 21세 미만 선수 출전 시간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리그1에서는 수원이 1위였다.


수원의 올 시즌 출전 선수 평균 연령은 27.4세로 강원FC(27.2세), 대구FC(27.3세)보다는 약간 높았지만 21세 미만 선수의 출전 시간에서는 2위 포항 스틸러스(5.5%)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지난달에 만 21세 생일을 맞은 김태환을 비롯해 2002년생 정상빈, 2001년생 강현묵 등 수원의 어린 선수들이 올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이 이번 조사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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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 팀의 안 좋은 점은 털리기 시작하면 다같이 멘탈 나가는게 문제인데 다행히 우리팀은 중견급 선수들이 잘 제어해준다고 생각함


시즌중에 위기가 올건 누구나 예상했던바고 선수나 팬들이나 힘내서 이겨냈음 좋겠다

건희와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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