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4억 제의에 대해서 매북쪽 언플 말고는 나온 거 하나도 없습니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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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백승호보고
'마지막으로 기회 준다. 공개적으로 영상으로 사과하면 4억에 합의 봐 줄 의향은 있다. 수용 못하면 짤없이 소송이다.'
라고 최후통첩 날리는 뉘앙스여도 정다워 기자는 그렇게 기사를 쓸 수 있었다는 겁니다.
실제로도 수원 프런트가 상황이 귀찮아져서 4억+공개사과로 합의를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치더라도 백승호 측에서 영상으로 선수의 잘못을 사과하는 것을 박제하는 조건을 받아 줄 리도 만무하고, 수원이 백승호를 소송까지 끌고 간다는 사실은 변한 게 없습니다.
말의 전후관계와 분위기를 매북과 기자가 일방적으로 왜곡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우리가 저쪽 전략대로 흔들려 줄 필요는 없습니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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