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해가 안가는 부분(기사 발췌)

전북은 전주에서 자가격리까지 했다는 점을 수원과 반대로 해석한다. 전북이 다름슈타트에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하기로 했고, 실제로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수원과의 분쟁 때문에 붕 떴다. 이대로 등록기한을 넘기면 백승호는 최소 반 시즌 동안 소속팀 없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수원과 백승호의 문제에서 백승호에게 책임이 있는지와 별개로 선수 경력을 일부러 망칠 수는 없고, 전북 역시 영입하려 했던 전력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전북 구단에 합류하기 위해 독일에서 전주까지 온 선수니, 당사자로서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태도다.

http://naver.me/5TvQsbMF

니들이 영입을 안한다고 왜 소속팀이 없어??

다름슈타트에서 방출이라도 된건가...?

아무리 봐도 합의서 이슈가 튀어나오기 전에 이미 이적료 지급한듯한 냄새를 지울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