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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단독인터뷰]유상철 감독 "위독? 많이 좋아졌다.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있다"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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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08954




사실 이 이야기는 1월말, 2월초 버전이다. 유 감독이 몸에 이상이 온 것은 지난 1월 초. 유 감독은 갑작스레 두통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 뇌쪽으로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 감독은 1월12일 시술을 받았다. 이후 상황이 나빠졌다. 이때 유 감독 몸상태에 대한 여러 소문들이 돌았다. 이때 소문이 '유 감독 위독설'의 내용과 같다. 이 무렵이 1월 말, 2월 초다. 이때까지는 기자를 포함해, 유 감독 지인들도 연락이 닿질 않았다. 유 감독이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그러다 2월말쯤 희망적인 소식이 들렸다. 유 감독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유 감독 측근은 "감독님이 이제 햄버거를 드실 정도로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유 감독과 직접 통화를 했다는 에이전트도 나왔다. 유 감독 지근거리에 있는 한 에이전트는 "사모님과 꾸준히 통화하고 있다. 상황이 우리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니어스 욕 오지게 먹겠네요. 그래도 걱정했던것보다 많이 나아지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08홈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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