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생살면서 이렇게까지 쳐발린 국대는 처음봄.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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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살 되던 97년에 도쿄대첩이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풀타임 제대로 봤던 경기로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못보여주고 개쳐발린 국대 경기는 이게 처음이 아닌가 싶음.
뭐 후반에 조금 살아난거? 개좆 98월드컵 네덜란드전에는 희망이라도 봤지 이건 그냥 멸망 수준. 히딩크 컨페더레이션스컵 참사, 체코전 5대0 참사, 삿포로 대참사, 동아시안컵 중국한테 진거도 경기력은 이거보단 나았다고 봄.
[수원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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