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식기 동안 건하+경수 조합이 플랜B를 만들 것이라봄
쉘링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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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사정이 새로 용병을 사 올 수도 없고 또 코로나 때문에 뭔가 큰 영입해도 적응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예전 같으면 진작에 포기했는데 박건하 감독님은 다를 거 같아요. (사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예를 들어, 염기훈 제리치 안토니스를 활용하는 가짜 뚝배기 전술같이... 뭔가 후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어2 포메이션/전술을 준비해주실 것이라 믿음.
흔히 말하는 되는 시즌에는 갑자기 2군에서 뛰던 홍순학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이 떠올라서 팀전술을 바꿔놓고... 팀을 나락에서 구원한 적도 있었잖아요. 올해가 그런 시즌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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