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진야 대체 발탁’ 박대원, “어리둥절… 기회 잡아 올림픽 꼭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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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1일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시행된 U-22 1차 국내 훈련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이름을 올린 박대원도 갑작스런 소식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박대원은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난다. (올림픽 대표팀 발탁은) 당연히 좋은 일이고, 기회가 온 만큼 꼭 올림픽에 나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발탁을 꼭 본선 엔트리 승선의 기회로 삼겠다고도 했다. 박대원은 “2015년 칠레에서 열린 FIFA U-17월드컵 때는 허리를 다쳐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올림픽만큼은 꼭 뛰고 싶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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