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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행선 달리는 수원과 백승호…"이적 진행 앞서 신뢰 회복이 우선"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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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5213981


수원 관계자는 10일 "백승호 측은 3월5일까지 이적 제안을 달라고 했고, (제안 없이) 5일이 지나자 제안이 없었다는 이유로 다른 팀으로 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수원과 백승호 간 갈등의 최근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백승호를) 우리가 영입하겠다. 그런데 일에는 순서가 있다. 우선 신뢰가 너무 깨져 있다. 이 신뢰를 회복하는 게 먼저"라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사과가 있어야 하고, 그 사과라는 것은 지금까지 한 행동에 대한 인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승호를 영입하겠다는 의사는 갖고 있으나, 이를 위해선 백승호 측이 이번 문제에 대한 인정과 사과가 따라야한다는 주장이다.

관계자는 이어 "백승호 측이 전북과 접촉을 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어떤 언론 보도인지 묻고 싶다. 이미 한 차례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 답이 없었다. 그래서 10일 한 차례 더 내용 증명을 보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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