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머구 정승원 건 에 대해....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

3.9 기준 국축랭킹 1위 기사인데 가만 보다보니 좀 웃긴거 같아서요

1. 선수 초상권이 누구 한테 있냐? 또 누가 가져가는게 맞냐? -> 이거야 말로 계약조건상 핵심이 아닌가 싶은데.. 무조건 초상권 달라, 무조건 구단꺼다 이건 좀 문제가 있는듯

정승원 vs 머구 -> 무

2.  무명일때 무릎나갔는데 머구에서 닥치고 뛰라했다 -> 이게 ** 말이 되나? 뛰기 싫고 좋고가 아니라 뛸수있냐 없냐의 문젠데, 이제와서 아픈놈 뛰라했다고 언플하는게 제정신인가?

정승원 vs 머구 -> 머구 승

3.   전문에서..

'하지만 정승원쪽이 이적을 추진한 구단은 이적료가 너무 낮았다.'
이는 정승원 에이전트도 인정했다. 그는 "2월 첫째주 내가 새 에이전트가 됐다. 이적 시장에 늦게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막상 이적을 추진해보니 코로나19 여파에 정승원이 풀백 포지션으로 인식이 돼있더라. 이적료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하며 ....

-> 에이전트가 이적료 낮은거 인정하고 언플하는거 보니까 머구 개빡칠듯.. 이적료는 낮은거 인정하는데 이적시켜주던지, 재계약하고 싶으면 초상권 내놓으던지.. 라는데 연봉총액에서 꼴랑 5천만원의 주고 안주고 문제가 아님. 

정승원 vs 머구 -> 머구 승

결론 : 잘생긴거야 타고난거고 선수 실력이 좋은거야 개인의 노력도 있다지만, 구단측에서 키워주고 띄워준거야 불변의 사실이니까 그에 대한 상호존중이 있어야 되는데 다짜고짜 시즌 시작까지 다했는데 2월에 에이전트 선임하고 이적시켜달라고 징징거리다가 이적료야 당연히 낮으니까 니들이 감수하고 재계약할꺼면 나 개인방송이랑 TV방송 관심많으니까 초상권 전부 다 안내놓으면 재계약 안함 ㅅㄱ 라고 하는거보니까 얼굴좀 잘나서 지랄병난걸로 보이는데

어려분은 어케보심? 수원에 저런 선수가 있었다 하면 우리의 반응은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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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수권익보호협횐가 에서 승원이 응원한다고 성명발표 하지 않을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