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속이다 시원한 기사
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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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행동은 너무 이기적이다. 억 대의 지원금은 다 받아놓고 수원삼성은 연봉을 못 맞춰줄 것 같으니 그 팀으로 가기는 싫은 것 같다. 그리고 돈은 벌어야 하고 경기에는 나서야 하고 군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니 K리그의 다른 팀으로 가겠단다. 너무 이기적인 심보가 뻔히 보인다. 과거에는 이런 상황에서 선수가 절대 ‘갑’이었다. 더군다나 유럽에서 뛰는 선수라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대승적인 차원’ 한 단어로 도의적인 책임을 피했다. 하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백승호에게 이 싸움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백승호는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허점이 너무 많다.
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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