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리거들 "새 공인구 탄력 줄어"…중거리슛 득점 비율 떨어질까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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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2275
강력한 중거리슛이 장점인 고승범(수원삼성)은 큰 차이를 느꼈다. "많이 달라졌다. 시즌마다 탄력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나처럼 중거리슛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들에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탄력이 약하다는 것은 공이 날아가다 힘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기존 방식과 다르게 차야 될 것 같다. 높이 차서 빠르게 떨어뜨리는 방식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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