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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유망주 인터뷰] 수원 삼성 정상빈 "한국의 음바페, 한국의 베일로 불리는 선수가 되겠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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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72976


특히 K리그보다 큰 ACL 무대에서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정상빈은 사실 FC서울로 갈 뻔 했다.

그는 "수원과 서울을 놓고 고민했었다. 그 당시 슬럼프로 기량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수원에서 적극적으로 저를 원한다고 했었다"며 "반면 서울은 기량이 올라오지 않자 더 이상 입단에 대한 제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제는 수원맨으로 활약하게 된 정상빈은 롤모델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FC)와 가레스 베일(토트넘 훗스퍼)을 꼽았다.

그는 "두 선수는 빠르고 직선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비슷한 플레이스타일로 맞춰가고 싶다"며 "한국의 음바페, 한국의 베일로 불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럼에도 정상빈은 팀의 최고참이자 수원의 영웅 ‘염기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염)기훈이형 처럼 오래 프로 생활을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까지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을 보고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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