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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막 앞둔 K리그, 부분 유관중으로 출발…원정석 미운영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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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5686

올 시즌은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운영된다. 현재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5일부터 비수도권 1.5단계, 수도권 2단계로 하향 조정,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1.5단계는 30%, 2단계는 10%다. 예를 들어 4만석 경기장의 경우 비수도권 구단에서는 최대 1만2천 명, 수도권 구단은 4천석 수용이 가능하다. 전자출입명부를 갖추고 비대면 열화상 카메라, 체온계 등으로 고열이 있는 의심자의 출입을 제한한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K리그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반영해서 진행하려고 한다. 각 구단에도 이런 방침을 공유해서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한다"라고 전했다.

현장 구매는 어렵다. 예매는 필수다. 이미 지난해 거리두기를 겪으면서 구성된 메뉴얼에 따라 움직인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기존 규정과 특별한 차이는 없다. 구단이 준비하면 제한적 유관중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경기장 내 음식물 취식은 여전히 금지된다. 또, 원정석도 운영하지 않는다. 지역 간 이동을 막는 취지다. 이에 대해 수도권 A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원정 팬들이 와서 응원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를 막기 위해 다른 구단에 협조를 요청했다. 응원하게 되면 발견 즉시 퇴장 조치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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