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런트는 하는짓마다 왜케 정떨어지냐?

코로나로 연간권 운영이 힘들다고 치자.

20년 여름에 이미 환불찬스가 있었는데도 현금 묶어두고 기다린 팬들에게 하는짓이 고작 신발값은 빼고 주겠다?

개런트들아 너네는 사은품 의미 모르냐?

a라는 물건을 구매하면 덤으로 주는게 사은품이야.

사은품을 공짜로 얻을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a를 샀다가 환불하면 당연히 사은품도 반납해야 하는게 맞지만,

a를 사려는 목적으로 구매한 사람들에게, "판매자"인 느그 구단들이 연간권을 운영하지 못하게 생겼는데, 왜 사은품값을 강매하려고 함?

그 푸마 신발 59,000원 정가주고 사라고 하면 살 사람이 몇명이나있다고? 신발 강매해서 이득챙기냐? 느그들 신라갈비가서 회식할라고?

머리라는게 있으면 상식선에서 일처리해라. 안그래도 창단때부터 붙어있던 정, 선수들때문에 다니던 정으로 붙어있는거지 거지선언문이나 써 재끼는 느그들 생각하면 싹 다 갈아엎고 시민구단이나 응원하고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