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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K리그 최고참 염기훈(수원 삼성), 2021시즌 세 토끼 잡는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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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626


염기훈은 “아직 은퇴 시기를 정하진 않았다. 집에서 잘 쉬고 운동 시간을 제외하면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롱런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팀내 최고참답게 후배들을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과거 염기훈은 2010년 수원 입단 후 꾸준한 성적을 거뒀고 그 절정의 시기는 2015~2016년 2년 연속 도움왕 등극이었다. 이에 후배들에게 자신이 도움왕에 등극한 해가 33~34살이었다며 후배들에게도 늦지 않았다는 메시지는 물론 자기 관리, 시즌 페이스에 맞춘 컨디션 조절을 조언한다.


올해는 주장 완장도 후배 김민우(31)에게 물려주고 팀내 최고참으로서 프로 16년차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염기훈은 “선수에게 가장 이상적인 은퇴 시기는 방출, 부상, 부진이 아닌 자신이 납득했을 때 그만둘 수 있는 시기”라며 “올해도 팀내 최고참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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