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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 삼성의 ‘엔진’ 고승범, “팀 우승과 두 자릿수 골ㆍ도움 정조준”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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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624


고승범은 “부상 방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이를 골자로 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난 2~3년간 경험부족으로 프로의 벽을 체감했는데 조금씩 성장하고 있으니 좋은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지션 논쟁에 있어서도 “나는 미드필더”라고 단호히 말했다. 자신의 장점이 활동량이니 미드필더로 뛰는게 본인과 팀에게 좋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지난 시즌 초반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박건하 감독 부임 후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까지 올라가며 공격 재능이 만개한 점은 호재다.

고승범은 “박건하 감독님께서 부임 후 수비할 때 쓰는 힘과 활동량을 공격적인 부분에 활용해보자고 조언해주셨다”라며 “현재 팀 콘셉트도 활동량을 강조하는데다 수비와 역습 전개시에도 과감함을 요구하는 만큼 팀이 공격적으로 변해가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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