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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보다 오늘 더’…가능성 입증한 수원삼성 ‘성골’ 김태환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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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511


현재 그는 ▲올해 올림픽 출전 ▲내년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팀내 주전 윙백으로서의 입지 다지기 등 수많은 과제와 마주한 채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우선,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한 올림픽 대표팀(U-23) 전지훈련에 소집돼 김학범 감독의 눈에 든 점은 호재다. 동일 포지션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젊은 자원이 많지 않아 2~3살 위 형들을 상대로도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보였다. 여기에 내년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과 팀내 주전 경쟁 전망도 밝다.

김태환은 “나보다 나이가 많고,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본 건 소중한 경험”이라며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풀백으로 뛰었는데 수비적인 면도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 ACL 출전이 선수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다 됐다"라며 “코칭스태프와 팬들이 두터운 신뢰를 보내주시고 있는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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