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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원삼성, 거제 전지훈련서 박건하 감독 풀타임 첫 시즌 준비…올해 빠른 축구로 우승권 도전한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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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506

경기에 앞서 수원 관계자는 “김해시청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우리에게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 연습경기 추진이 용이했다”라며 “K리그1 구단들끼리도 전력노출 방지차 암묵적으로 서로 연습경기를 잡지 않는 시기인만큼 최적의 연습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수원 관계자는 “공격 자원 한석희(25)와 수비 유망주 손호준(19)이 약 80% 가량 부상에서 회복했다”라며 “외인 미드필더 안토니스(27)도 활동량에 비해 민첩성이 낮은 편이었지만 수술 후 날렵한 몸 놀림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심차게 영입한 외인 공격수 제리치(29)가 오는 8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어 팀 전력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박 감독은 “올해도 빠른 축구를 콘셉트로 우승권에 도전하겠다”라며 “어린 선수들의 성장세가 돋보이는만큼 팬 분들이 기대와 애정을 갖고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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