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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웜업! K리그] ‘복덩이’ 한석종 “수원삼성은 우승권 가야 할 팀”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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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9/0000577867


한석종에게도 수원은 ‘복덩이’인 듯하다. 한석종은 수원에 들어와 꿈에 그리던 ACL 무대도 밟았고 지난해 12월에는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는 물론 평소 축구를 즐기지 않았던 장인과 장모까지도 ACL에서의 활약을 보며 눈물을 흘렸단 얘기를 듣곤 선수로서의 사명감도 커졌다. 올해엔 아빠가 될 예정이라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더 커진다.

그는 수원에서 우승 트로피도 한번 노려볼 참이다. 그는 “하루하루,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 결과도 따라오지 않겠냐”며 미소를 지었다. “감독님이 첫 미팅에서 수원은 꼭 우승해야 하는 팀이라고 강조했어요. 저도 수원이 충분히 그런 실력을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우승권으로 가기에 ‘적합한’ 팀이예요.”

풋픗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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