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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터뷰] '광주 No.10 예약' 김종우, '빛고을 지단'으로 부활 꿈꾼다

수원팬I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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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1391


한편으론 수원에서 마무리가 그리 좋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김종우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원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김종우는 "지난 시간들이 머리 속을 스치면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비난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떠나는 순간에는 모두 응원의 메시지로 배웅해주시더라. 정말 감사드린다"고 다시 한번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솔직히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다. 수원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도 날 선택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후회하게 해주고 싶다"며 웃어 보인 뒤 "경기장에서 만나면 수원 팬 분들을 찾아가 꼭 인사드리겠다. 좋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면 많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원팬I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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