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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히 지금 빡칠만 하지 않나?

수원팬C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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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은 고띵석 김다솔이 끝이고 약쟁이 ㅅㄲ 데려왔다가 존나 까이고 부랴부랴 타가트 구대영

(*이것도 타가트가 터져줬으니 망정이지, 영입료나 여러가지 고려하면 그냥 복권 긁은 거지)


2020 시즌은 첨엔 헨리 데려오면서 이 ㅅㄲ들 드디어 정신 차리나 싶더니 사실상 헨리가 끝이었다가 부랴부랴 데려온 게 그 전설의 킹증된 갓백 명준재랑 수원 잘막았다도르에 빛나는 이용혁이 끝이었음.


2021 시즌도 아챔 8강에 이제 쩌리들 보내고 동시에 준척급들 보강하면 더 치고 올라갈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고, 초반엔 감독픽 다 존중한단 식으로 언플 하더니

걔들이 영입하는 선수 그 자체가 탐이 난다기 보단  남들은 뭐 살아남으려고 이 선수 저 선수 문의 해가며 전쟁 치룰 때


여름에 제대 선수가 어쩌고 저쩌고 태평한 소리나 해대는 저놈들 보면서 안 빡칠 수가 있나.


심지어 지금 스쿼드가 뭐 대단한 수준도 아니고 구단 주축 센터백이 두 명이나 병원에 누워서 전반기 아웃이란 소리도 들리는 마당인데


잉여자원 정리해야 되는 거 누가 모르고

구단 돈 없어서 A급 못 구해 오는 거 누가 모르나


그래도 어느정도 상식선의 일처리는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

수원팬C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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