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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새벽 감성에 젖어 적는 글

수원팬X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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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가 어떤 주식을 가치가 낮았을 때 싸게 구매 후 곧바로 가치가 올라 차익을 남기고 판다

2.땅을 구매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재개발이 되면서 가격이 급등하여 판매를 통해 이익을 남긴다

3.우리가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것들은 생산자에게 곧바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 유통을 거치면서 처음의 원가보다 가격이 올라간다

4.마스크를 예로 들면 1개 원가는 100원 이하지만 몇 천원에 판다

이것들도 어떻게 보면 리셀이라 할 수 있고 구매했던 사람은 구매한 것에 큰 노력이나 공을 들이지 않고도 시장 가치의 변동에 따라 이익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통을 거치면서 이익을 얻는 도매자는 소매자에게 완성된 제품을 그대로 다시 팔면서 차익을 얻는다

하지만 도매자는 소매자에게 팔기까지 물건 상태에 하자가 생기면 구매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구매를 하여 다시 판매를 하죠

투자나 주식도 원금 회수를 못 할 위험을 감수하고 리셀을 통해 차익을 얻기 위해 하지요

유니폼도 시세보다 싸게 구매했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차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선수가 법적으로 혹은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가치가 낮아지면 리셀해도 이득을 보지 못 합니다

반면 맹활약을 한다던지 상한가를 치면 이득을 보겠죠

어떻게 보면 투자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예로 든 것들을 유니폼 리셀에 그대로 비교하기는 다를 수 있지만 이런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필요하니까 구매를 합니다

결국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는 달라지겠죠 

혹시 다른 의견 또 있나요?

수원팬X_Y
0 Lv. 60/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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