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셀 관련 소신 발언(아래 글과 관련x)

제 생각이 어떤지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보통 연예인이 부동산을 구매하면 주변 상권도 살아나면서 그 지역 부동산 시세가 다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면 연예인들은 비싼 가격에 부동산을 팔아 이익을 남기고 또 다른 부동산을 구매하구요

000 연예인 재테크 잘 한다, 보는 안목이 있다 등등 기사를 내면서 칭찬(?)해주고요 

또 신발 한정판이나 희귀한 것들을 줄 서서 구매하거나 추첨에서 당첨된 후 이익을 남기며 판매하는 경우도 있구요

예를 들면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25주년 실착 유니폼이어도 ㅇㅇㅇ 선수 유니폼은 가장 먼저 품절이 되고 000 선수 유니폼은 가장 늦게 품절이 되는데 가치의 차이죠.

가치에 따라 블루포인트에서 판매한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돈을 주며 소유권을 구매한 것이고 판매 가격은 소유한 자가 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싸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 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여 구매를 안 할 것이고 그러면 판매자는 가격을 내리던지 판매를 안 하겠죠.

반대로 비싸도 내가 그 돈을 지불해서라도 필요하고 갖고 싶다고 하면 구매를 하는 것이구요.

판매자와 구매자 생각이 같으면 거래를 하는 것이고 다르면 안 하겠죠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비싸다, 안 비싸다 이야기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사람에 대해 무분별한 비난을 한다던지 욕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고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