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종성 전남, 김종우 안산

이종성 선수는 부상으로 은퇴 후 지도자 or 현역생활 연장을 고민하던 중, 전남 곽광선 선수의 추천으로 전남 행 고려 중. 마침 전남 또한 미드필더 자원을 물색하던 중이였으므로 긍정적. 

*곽광선 선수는 현재 fa 명단에 올라있으며, 1년 재계약 후 은퇴 고려 중

김종우 선수는 부상이였지만 완전히 회복하였으며, 동생 김종석 선수가 있던 안산에서 탐내는 중. 동생또한 안산 시절 17경기 2도움을 올리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기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형인 김종우의 플레이스타일을 눈여겨 봤다고 전해짐. 

*두 선수 모두 긍정적이나, 연봉 협상 관련해서 어려운 부분이 많음. 선수,구단 모두가 조금씩 양보해나가며 하고 있는데 가능성은 아직 반반